감동을 만든 사람 |
○○○이라는 고기집! 삼겹살 가격이 싼 집으로 유명하죠. 거기서 밥을 먹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구걸을 하러 오셨어요. 주인아주머니가 쫒아 내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고 있던 젊은 청년들이 할아버지에게 "앉으세요" 하고 고기, 소주, 밥까지... "편하게 앉으셔서 많이 먹고 가시라" 고 까지 하셨네요 - 한철주 / 옮김 -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사진 왼쪽 분은 '노숙자' 라고합니다.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블로거 분이 '죄송하다' 고 합니다. 이 작은 감동들 한 달에 한 가지씩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오천만 감동으로 넘쳐나겠죠?^^ - 상대에게 힘이 되는 배려는 언제나 따뜻하다. - 산에 들에 봄 향기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산을 오르다 잠시 눈을 감고 산 내음을 맡으면 기분이 좋습니다. 푸름과 오색 꽃들을 볼때면 기분이 좋습니다. 산 정상에서 드넓은 땅과 하늘을 볼때면 온 세상이 내것이 된것만 같습니다. 그래서 산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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