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1. 10. 12:31
[광장시장수수부꾸미]
오늘 신문에서 "강원도의 자신감"이라는 글을 보고
수수부꾸미와 메밀전병파는 아주머니의 자부심있는 말
"서울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먹어 보겠어"라는 글을 보고
이게 강원도의 자신감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본다.
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이런 자부심 하나로
만들때 그 물건은 당연히 명품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.
오늘은 광장시장에서
수수부꾸미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파는 곳을 찾아서
그곳을 소개하려 합니다.
광장부꾸미 만의 고집으로 만들어낸 명품
광장시장 수수부꾸미
1)100% 국산 수수아 찹쌀로 수수부꾸미 본연의 그윽하고 깊은 참 맛을 살렸고
2)오랜 시간 정성들여 직접 만든 팥 앙금을 사용하여 전통 수수부꾸미의 맛을 재현해 내고
3)고급 유채씨 기름을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부쳐만든
광장시장 수수부꾸미
이곳을 찾아서 맛을 본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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